[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가호가 29일 오후, 전북 익산 예술의전당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된 ‘문화가 있는 날, 익산을 거닐다’ 첫번째 테마 ‘산책음감’ 공연에 출연해 열창 하고 있다.
익산시는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문화가 있는 날, 익산을 거닐다’의 총 다섯 가지 테마를 선보인다. ▲7월 2일 국악 공연과 미디어아트로 캔버스가 된 미륵사지 석탑 ‘달빛유희’ ▲7월 31일 익산교도소세트장에서 보내는 청춘들의 하루 ‘감빵살롱’ ▲8월 26일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지역 청년 작가들의 전시와 도슨트의 렉처 콘서트 ‘푸른빛 밤’ ▲10월 1일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펼쳐지는 시민 참여 퍼레이드와 서커스축제 ‘유랑극장’ 등이 진행된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