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해 한 해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과 성과 확보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첫날인 27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봉규)를 열어 '새만금-신서산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반대 결의의 건' 등 3건을 처리했으며, 이어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경우)를 구성해 조례안 12건과 기타 안건 6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주요 조례안으로는 ▲청양군 유휴농지 이용 지원 조례안 ▲청양군 저연차 공무원 공직 적응 및 지원 조례안 ▲청양군 산불방지 활동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양군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관리 조례안 등이 포함됐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임상기 부의장은 효율적인 공사 관리 체계 마련을 제안하며 착공 전 검토 강화와 사례 중심의 교육·검증·관리 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경우 의원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대책 강화를 주제로 고령화로 인한 사고 위험을 언급하고, 현장 중심 안전교육 확대와 전복 감지·알림 등 신속 대응 시스템 도입을 요청했다.
정혜선 의원은 공직자의 주거환경 개선 및 지원 방안을 제시하며 관사 부족 등 현실적 어려움을 짚고, 군내 정착 여건 개선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또한 본회의에서는 새만금-신서산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반대 결의문 채택의 건(이경우 의원 등 7인)이 상정돼 최종 채택됐다.
김기준 의장은 개회사에서 “눈앞의 이익에 머물지 않고 미래 세대를 위한 길을 택하겠다”며 “소수만을 위한 성장에 그치지 않고 모두가 함께 잘사는 청양을 군민 여러분과 힘을 모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오정희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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