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도보 학세권 프리미엄…생활여건 등 미래가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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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 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 투시도. (사진=디에스종합건설) |
[세계로컬타임즈 김동영 기자]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탁월한 교통환경으로 한 걸음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이 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양주 옥정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규모의 2기 신도시로서, 면적 706만㎡에 약 4만 1,0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에 10만여명의 계획인구로 최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양주옥정피에프브이와 디에스종합건설은 수도권 동북부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양주 옥정신도시 A17-1블록에서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 전용 72~104㎡ 80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로 72A타입 42가구, 72B타입 45가구, 84A타입 257가구, 84B타입 249가구, 104타입 211가구로 구성돼 있다.
양주 옥정신도시에 약 2만여명의 일자리 창출효과와 약 1조 8,000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는 양주 테크노밸리가 2022년 착공 예정으로 있어 직주근접 배후주거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더해 대규모 복합센터 U-city·옥정중앙공원·규율공원 등 다양한 신도시 인프라까지 갖추고 있다. 이러한 양주 옥정신도시는 최근 광역교통망의 빠른 확충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7호선 연장선(도봉산-옥정) 옥정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다. 7호선 연장선을 통해 3정거장이면 서울에 도달할 수 있어 사실상 서울권의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실제로 7호선을 통해 강남의 중심인 강남구청역까지 약 50분이면 가능하다.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이렇게 탁월한 교통환경을 양주 옥정신도시 가장 앞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회암~노원역까지 이어지는 BRT 등의 개통도 예정돼 있으며,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와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뛰어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유치원 및 옥정초·중·고와 천보초·옥빛초 그리고 신설예정학교 등 초·중·고교가 모두 인근에 위치한 도보 학세권 단지다.
그리고 최근 주거 환경 선택의 핵심요소로 자리잡은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커뮤니티 단지광장·힐링산책로·시니어정원 등 단지 전체 면적의 50% 규모를 조경면적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테마파크 수준의 조경환경을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한다. 여기에 단지 남쪽으로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덕정 이마트와 관공서·대형의료시설(예정) 등이 위치해 있으며, 중심상업지구에도 대형마트·백화점(예정)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무엇보다 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중·소형 평형과 대형평형 등 다양한 평면으로 공급된다. 여기에 탁월한 공간설계도 갖추고 있다.
먼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대부분의 가구를 4Bay(일부세대 5Bay)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과 함께 발코니 확장을 통한 넓은 면적을 사용할 수 있다. 가변형 벽체·펜트리·알파룸 등 폭 넓은 공간 활용을 위한 특화 설계로 수요자에 맞는 평면구성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북카페·피트니스·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입주민에게 편리한 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도 자랑거리다. 키즈카페·맘스스테이션 등 학부모와 자녀 모두를 위한 커뮤니티와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설계가 적용된다.
이처럼 우수한 입지와 생활 여건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옥정중앙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한편, ‘대성베르힐’은 ‘루원시티 1·2차 대성베르힐’과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 등 수도권 및 전국 주요 택지지구에서 탁월한 상품성과 시공능력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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