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 밴딩형…골프·캠핑·낚시 등 겨울 레저활동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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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벡셀은 초경량 밴딩형 온열조끼 '히팅베스트'를 출시했다.(사진=벡셀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SM그룹 벡셀(Bexel)은 겨울철 유용한 온열조끼 출시 소식을 알렸다.
벡셀은 골프·캠핑·낚시 등 겨울 레저활동에 유용한 초경량 밴딩형 온열조끼 ‘히팅베스트(BHVP001)’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단선‧접촉불량 관련 소비자 불만이 가장 많은 것을 개선한 데 있다. 특히 ‘2핀 연결 방식’을 채택해 보조배터리와 온열조끼의 단선과 스파크를 방지한 것이 특징이다.
또 116g의 초경량 무게와 열선을 포함한 8개 레이어 단계별 중첩 기술을 적용했다.
벡셀에서 직접 개발한 온열조끼용 보조배터리는 8,000mAh 대용량 배터리로, 완충 시 최대 8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단계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27mm 와이드 밴딩과 패드 절개 패턴을 적용해 착용 시 불편함이 없고 남녀 상관없는 프리 사이즈로 제작해 온 가족이 착용할 수 있다.
벡셀 관계자는 “최근 겨울철 레저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졌다”며 “벡셀 히팅베스트는 가벼운 무게와 착용감이 우수해 골프나 낚시 등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벡셀 초경량 밴딩형 온열조끼 ‘히팅베스트’는 현대홈쇼핑에서 오는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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