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연륙교 2025년 말 개통, 서울 20분 거리
대구 대표 지역 1위 건설사, 영종국제도시 수도권 첫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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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 투시도 (사진=서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동영 기자] 인천광역시 영종하늘도시 A42블록에서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이 오는 4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청약을 진행한다.
실제로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에 따르면 지역 260개 회원사들의 지난해 건설공사 실적을 접수한 결과 서한은 4,142억 원의 실적을 달성해 1위를 기록했다.
전용면적 64㎡, 74㎡, 84㎡ 총 930세대로 구성되는 랜드마크급 아파트다.
서울의 20분대로 빠르게, 초대형 박석공원을 앞마당처럼, 중심상업지역을 끼고 있는 편리한 라이프 그리고 안심학군까지 올인원 라이프를 누리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먼저 35만2,000여㎡의 초대형 공원인 박석공원과 단지가 접해 있어 대형공원을 우리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특혜를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인천중산중⸳고등학교와 하늘도서관과 인접해 있어 영종도 우수 학군까지 누릴 수 있다. 영종하늘도시의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있어서 살기 편한 알짜 입지다.
'영종·청라 주민의 숙원사업인 제3연륙교가 2025년 말 개통 목표로 행정절차들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제3연륙교가 개통이 되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여의도까지 30분, 강남까지 1시간이면 주파가 가능해진다.
아울러 영종하늘도시를 경유하는 제2공항철도, 그리고 9호선 직결사업, 영종 내부순환선 트램 등 다양한 교통호재가 현재 진행 중에 있다.
단지 중앙에는 커뮤니티 광장과 다목적 광장이 구성되고, 어린이 놀이터 3곳, 영유아 놀이터도 별도로 마련된다.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그리고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집과 작은 도서관, 맘스카페 등이 조성된다.
그리고 게스트하우스, 멀티프로그램실 등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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