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경 의장 "시민 눈높이 맞는 의정활동 펼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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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4개 상임위원회가 17일 제264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안산시의회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관희 기자] 안산시의회 4개 상임위원회가 제264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를 열어 간사를 선임했다.
지난17일 열린 회의에서 운영위원회는 강광주 위원이 간사로 뽑혔으며, 기획행정위원회 간사는 유재수 위원, 문화복지위원회 간사는 이진분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도시환경위원회는 김진숙 위원이 위원 호선으로 간사를 맡았다.
이로써 제8대 후반기 의장단 및 간사 선임을 완료됐으며, 의회는 오는 8월 31일~9월 18일 제265회 임시회에서 안건 심사에 나설 계획이다.
안산시의회는 앞서 지난 6일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진행해 원 구성을 마쳤다.
박은경 안산시의회 의장은 “후반기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화합과 소통으로 의회 구성원들의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후반기 의회가 어떤 의정활동을 펼치는지 지켜봐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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