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의 컨소시엄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를 이달 중 공급한다.
4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는 지하 3층~지상 17층, 17개 동의 1,248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01㎡ 905가구가 10월 중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전용 면적별로는 △59㎡ 36가구 △70㎡ 130가구 △78㎡ 358가구 △84㎡ 358가구 △101㎡ 23가구다.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는 단지 앞에 전주시 남북을 잇는 도로인 백제대로가 있어 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 전주역 접근이 편리하다. 또한, 상산고·화산초·효정중·전주상업정보고 등이 도보권에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1km 반경에는 홈플러스·CGV·효자몰·완산구청·우체국·주민센터 등이 있으며, 백제대로를 따라 롯데백화점·이마트·전주종합경기장·전북대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특히 단지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와 채광을 극대화했고,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에는 홈 IoT 시스템인 ‘하이오티` 기술도 적용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 및 난방을 제어할 수 있고, 택배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기능도 준비 중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효자동 일대는 현재 재개발 및 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곳”이라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우수한 설계와 구성으로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의 견본주택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일대에서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 |
▲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지역도. |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