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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정읍 두승산 콩마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대통령상 현판 제막 행사에서 기념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정읍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정읍 두승산 콩마을에서 ‘제8회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대통령상 현판 제막 행사가 열렸다.
31일 정읍시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지난 29일 열린 이 행사는 농촌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두승산 콩마을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진섭 시장과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 조봉업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해 정문 두승산 콩마을의 수상을 축하했다.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공동체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마을만들기 활동에 대해 성과를 평가, 공유함으로써 주민화합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올해 대회에는 마을만들기 3개 분야와 농촌만들기 2개 분야에서 전국 1994개 마을이 참여했다. 두승산 콩마을은 지난달 열린 최종 평가에서 소득·체험 분야 최고점수를 받으며 대통령상을 수상, 시상금 3000만원을 받았다.
정문 두승산 콩마을은 2012년 행안부 희망마을만들기사업과 2017년 농식품부 슬로우푸드사업 공모를 통해 10억원의 사업비로 마을식당과 가공시설, 체험센터를 조성했다.
이후 주민들로 구성된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정읍산 콩으로 만든 여름철 콩국수와 겨울 청국장 등 계절별 특색 메뉴로 마을식당 운영하고 있다.
또 두부와 콩물, 두부 과자 등 가공식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매출 5억원을 달성하고 20여 명의 주민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등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콩을 개별농가와 칠보농협 등에서 연간 30톤 이상 매입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복지기관 후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콘테스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늘을 디딤돌 삼아 더욱 발전하는 두승산 콩마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영남 위원장은 “우리 마을이 지난 10년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주민들의 열정과 봉사 정신이 만들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마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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