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귀종 세계로컬신문 대표이사(맨 앞줄 왼쪽 네번째)와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맨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1일 세계일보 유니홀에서 열린 세계로컬신문 창간 1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이평래 기자] 세계로컬신문이 1일 창간 1주년을 맞아 세계일보 유니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더 큰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귀종 세계로컬신문 대표이사와 임직원은 물론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 세계일보 조사위원, 각계 축하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박귀종 세계로컬신문 대표이사가 1일 세계일보 유니홀에서 열린 창간 1주년 기념식에서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
박귀종 대표이사는 환영 인사에서 “세계로컬신문은 전국에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2000여명의 조사위원들과 함께 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 창간해 1년을 맞게 됐다”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지방자치 전문언론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또 “앞으로도 지방정부의 정책과 행정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건전한 비평을 통해 언로의 사명을 다하함은 물론 지역의 작은마을의 소식도 소중히 다루는 등 언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이 1일 열린 세계로컬신문 창간 1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로컬신문은 주간지로 지난 1년간 발행횟수는 적었지만 도지사와 시장, 군수, 지방의회 의장 등을 인터뷰하고 지방자치 뉴스와 지역소식을 담아 널리 알리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고 평가했다.
차 사장은 이어 “앞으로도 조사위원들의 많은 제보와 참여 속에 지역언론의 길잡이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세계일보도 자매지로서 세계로컬신문의 발전을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추성춘 생활정치아카데미 학장과 예지원 박영숙 원장도 축사를 통해 세계로컬신문의 창간 1주년을 축하하고 성장을 기원했다.
▲ 박귀종 세계로컬신문 대표이사가 1일 열린 창간 1주년 기념식에서 추성춘 생활정치아카데미 학장에게 본사 고문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전 언론인 추성춘 생활정치아카데미 학장을 본사 고문으로 위촉하는 위촉패를 전달했다.
또 이용심 세계일보 조사위원 중앙위원회 수석부의장과 김경욱 중앙위원회 부의장, 유재문 중앙위원회 사무총장, 안서정 중앙위원회 사무차장에게 세계로컬신문 발전발전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 박귀종 세계로컬신문 대표이사(왼쪽 여섯번째)와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왼쪽 일곱번째)이 1일 세계일보 유니홀에서 열린 세계로컬신문 창간 1주년 기념식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발전을 위해 헌신한 박종길 세계일보 조사위원 중앙위원과 이종학 조사위원 문화예술포럼회장, 목진환조사위원, 강완수 조사위원에게는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창간 맴버로 특종과 함께 왕성한 취재활동을 하고 있는 고성철 기자와 유영재 기자, 최원만 기자에게는 표창패와 시상금을 전달했다.
▲ 박귀종 세계로컬신문 대표이사(왼쪽 세번째)가 1일 세계일보 유니홀에서 열린 창간 1주년 기념식에서 세계일보 조사위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 박귀종 세계로컬신문 대표이사(왼쪽 두번째)가 1일 세계일보 유니홀에서 열린 창간 1주년 기념식에서 우수 기자들에게 표창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유영재 기자, 박귀종 대표이사, 고성철 기자, 최원만 기자. |
▲ 박귀종 세계로컬신문 대표이사(가운데)가 1일 세계일보 유니홀에서 열린 창간 1주년 기념식에서 세계일보 조사위원 중앙위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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