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과 동일하게 거리인사, 출·퇴근 시간·주말 어김없이 거리에
“선거 후에도 꾸준한 거리 인사..이런 경우는 처음이다”시민들 뜨거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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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 총선에서 당선된 박상혁 당선인이 지역주민들에게 거리인사로 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박상혁 당선인 제공) |
이밖에도 박 당선인 SNS에 “의원님 오늘도~ 김포 이제 든든합니다. 국회에서 김포를 위해 열정을 다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여지껏 이런 경우는 없었다. 나날이 발전되는 기분이네요. 수고하십니다 ~홧팅입니다” 등의 댓글이 달리는 등 온라인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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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혁 당선인이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상혁 당선인 제공) |
박상혁 당선인은 “거리에서 인사하다 보면 ‘선거가 끝났는데 인사를 계속 하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면서 “선거는 끝났지만 국민 위해 일하는 임기는 이제 시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사를 계속 하는 것은 선거운동 당시의 간절했던 마음을 절대 잊지 않겠다는 다짐이면서 감사하다는 마음과 정말 잘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인데, 시민들이 이렇게 기대해주니, 앞으로도 계속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소통하면서 김포 발전을 이끄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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