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1박에 주중 1박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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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탑스텐은 주말 1박에 주중 1박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봄맞이 패키지 상품을 새로 선보인다.(사진=SM그룹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SM그룹 레저부문 강릉 ‘호텔 탑스텐’은 봄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두 번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
12일 SM그룹에 따르면 호텔 탑스텐은 이번 ‘원 모어 스테이 1+1(One More Stay)’ 패키지와 가족‧친구‧연인 등과 함께 봄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온 더 비치(Picnic On The Beach)’ 패키지를 각각 선보인다.
이 중 ‘원 모어 스테이’ 패키지는 주말 1박을 투숙하면 주중 숙박권(1박)을 제공하는 패키지로,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호텔에서 총 2박을 투숙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공되는 주중 숙박권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어 일정과 취향에 맞게 휴가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원 모어 스테이’ 패키지는 오는 6월 26일까지 호텔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금액은 26만4,000원으로 세금포함 금액이다.
또한 ‘피크닉 온 더 비치’ 패키지는 호텔 객실 1박과 함께 피크닉 세트, 얼리 체크인 서비스와 손 소독제를 제공한다. 피크닉 세트에는 피크닉 매트 및 바구니를 포함한 샌드위치, 샐러드, 커피, 과일이 포함돼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이 패키지는 전 객실 최대 8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족과 친구, 연인들과 함께 호텔 근처 해변에서 봄 소풍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세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피크닉 온 더 비치’ 패키지는 트렌디하고 감성 가득한 피크닉 세트와 함께 야외에서 여행의 추억과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기획된 한정 수량 패키지로, 호텔 앞 펼쳐진 아름다운 동해 배경과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디럭스룸 기준 14만500원부터다.
호텔 탑스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불안해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호텔 및 객실 내부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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