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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후덕(가운데) 국회의원 파주갑 후보는 이낙연(왼쪽)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한국노총 제21대 총선 미래선대위 노동존중실천단 출정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윤 의원 사무실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파주 최환금 기자]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파주갑 국회의원 후보는 한국노총의 노동 존중 후보로 위촉됐다.
한국노총은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여의도 더민주당사에서 27일 ‘제21대 총선 미래선거 대책위원회 노동존중 실천단’ 출정식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평소 노동가치를 존중하는 활동경력이 인정되는 66명의 후보를 ‘제21대 국회 노동존중 실천단 국회의원 후보’로 위촉했다.
윤 후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중소기업·영세사업자 등 소상공인들과 국민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로 인한 노동현장 피해를 최소화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 치열하게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윤 후보는 출정식에 앞서 노동존중 실천단 공동단장에 선임된 후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노동자의 가정을 지켜주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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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후덕(왼쪽) 국회의원 파주갑 후보는 26일 파주시 선거관위원회를 방문해 제21대 국회의원 파주갑 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윤 의원 사무실 제공) |
이에 앞서 26일 오전 파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1대 국회의원 파주갑 후보 등록을 마쳤다.
윤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 후 “할 일 많은 파주, 일 잘하는 윤후덕이 시민이 행복한 명품자족도시 파주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후덕 후보는 파주갑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현재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총괄본부 부본부장을 맡고 있다. 제20대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첫 번째 여당 간사를 지냈고, 노무현대통령 비서실 정책조정 비서관 등 5개 비서관, 제38대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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