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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그룹 산하 티케이케미칼과 경남기업 관계자가 쌀 기증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M그룹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SM그룹 산하 티케이케미칼과 경남기업은 최근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일 SM그룹에 따르면 티케이케미칼과 SM경남기업은 전날 ‘당진 송악 경남아너스빌’ 분양 홍보관에서 ‘사랑의 쌀’ 백미 2,300Kg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10월 ‘당진 송악 경남아너스빌’ 오픈 당시 화환 대신 기증받은 쌀을 당진시 복지재단에 기탁해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이웃들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케이케미칼과 경남기업 측은 “당진시 복지재단과 함께 의미있는 행사를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0년 전 분양가 수준인 평당 600만 원대로 분양 중인 ‘당진 송악 아너스빌’은 59㎡, 72㎡, 84㎡ 타입의 중소형 단지로,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로 소비자 부담을 낮췄다.
특히 모든 세대에 IoT 스마트시스템을 탑재해 외출 시 집 밖에서도 전기·가스를 제어할 수 있고 현관에 설치된 에어샤워기로 미세먼지 걱정도 덜었다.
‘당진 송악 경남아너스빌’은 지난달 10일부터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분양 중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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