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6월3일 서류제출
6월7일~6월15일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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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퍼스트조감도 (사진=우미건설) |
[세계로컬타임즈 김동영 기자] 종합부동산회사 우미건설이 최소 10년간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퍼스트’를 14일 오픈한다.
전용면적은 59·69·84㎡로 수요자 선호가 높은 주택형으로 구성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기업형 임대주택을 통칭하는 이름으로 지난 2015년 정부가 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한 제도다.
공공임대와 달리 입주 자격에 대한 제한이 적고 임대료 상승률도 5% 이내(2년 단위)로 제한된다.
특히, 일반 월세, 전세와 달리 최소 10년 이상의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인근으로 초·중·고교가 개교할 계획으로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주변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고 대형마트를 비롯해 상업시설도 가깝다.
특별공급(세어하우스, 청년/신혼), 정보취약계층 및 일반공급의 청약일정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서류 제출은 28일부터 6월 3일이며, 당첨자 계약체결은 6월 7일부터 6월 15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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