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원 상당 청년다방 떡볶이키트 9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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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사진 왼쪽)이 한국아시아우호재단·㈜한경기획으로부터 떡볶이키트 후원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관희 기자] 안산시는 한국아시아우호재단과 ㈜한경기획 청년다방은 은하수식당 등 다수의 프랜차이즈점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프랜차이즈 전문업체으로부터 1,000만 원 상당의 떡볶이키트 900개를 전달받아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에 전달하기로 했다.
한국아시아우호재단은 2011년 외교부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설립해 ‘더book프로젝트’, 재한유학생 및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달식에서 윤화섭 안산시장은 비롯해 조기석 한국아시아우호재단 이사장, 최명수 ㈜한경기획 전략기획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기부문화 확산과 동참에 대한 논의와 함께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지원 등에 대한 시의 대응현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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