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표창은 신속하고 유연한 감염병 예방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조직력 강화,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 양성 기반 마련, 친환경 방역·소독 전환, 예방과 홍보를 통한 감염병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
시는 ▲역학조사관 2명 공식 임명 ▲전 직원 감염병 교육 의무화 도입 ▲법정 감염병 역학조사 완료율 100% 달성 ▲대규모 집단감염 사례 원인 규명률 100% 달성 등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에 힘써 왔다.
또한 ▲지자체 감염병 대응 실무자 업무 평가대회 포스터 부문 대상 수상 ▲해충 유인 퇴치기 및 기피제 분사기 설치 확대 등 자체 방역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모범적이고 선진화된 방역 정책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됐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표창은 감염병 대응 현장에서 헌신해 온 직원들의 노력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감염병 대응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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