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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흑석 뉴타운 롯데캐슬 에듀포레 아파트의 어린이 도서관을 방역중이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동영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롯데건설이 위기극복 캠페인에 나섰다.
21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 16일 대구 지역의 롯데캐슬 아파트를 시작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방역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
지난 18일 진행한 흑석 뉴타운 롯데캐슬 에듀포레 아파트 방역 서비스는 방역 전문 업체를 통해 ▲어린이 도서관 ▲노인정 ▲커뮤니티 시설 ▲주 출입로 ▲관리사무소 등 입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 중심으로 살균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사람들의 직접적인 신체접촉이 발생하는 집기류·손잡이 등에는 마감 소독을 진행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입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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