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왼쪽부터)유성준 세종대 인공지능융합연구원장, 문예림 발걸음 대표.(사진=세종대)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세종대학교는 “인공지능융합연구원과 ㈜발걸음, 골프 플랫폼 ‘골미골미’가 인공지능 기반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세종대에 따르면 최근 신규 골프 입문자 중 MZ세대가 65%를 차지하면서 젊은층의 골프 유입이 크게 증가했다. 이에 발걸음은 MZ 세대 요구에 맞춰 지난 3월 모바일 앱 ‘골미골미’를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발걸음 문예림 대표는 “골프 이용자의 행동 특성을 AI 기술로 분석해 골프장 예약, 레슨, 조인 등 골프 관련 토털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모바일용 골프 앱 분야에도 Web 3.0을 선도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대 유성준 인공지능융합연구원장은 “세종대 인공지능융합연구원은 1,800여 개의 벤처기업 등과 MOU을 맺었다”며 “창업기업들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수행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