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코로나19 이전 군포시 민방위 교육현장. (사진=군포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심상열 기자] 군포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민방위 집합 교육 및 비상소집훈련을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한다.
교육통지서 역시 전자통지제도를 도입하여 그동안 직접 교부받던 교육통지서를 모바일로 쉽고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게 되었다.
군포시는 1만9천여 명에 이르는 민방위대원의 4시간 집합교육과 1시간 비상소집훈련을 연차에 상관없이 1시간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한다.
민방위 교육은 11월 30일까지 계속되며 교육시간은 1시간 과정으로 PC나 스마트폰으로 24시간 접속할 수 있고,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검색하거나 군포시청 홈페이지에서 관련 배너를 클릭하면 관련 사이트(www.cmes.or.kr)로 접속되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한편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고려해, 헌혈을 한 대원은 증빙 자료를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교육시간을 인정받아 교육을 면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재난안전과(031-390-031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