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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 (사진=에이스마케팅 제공) |
4일 업계에 따르면 CES 2019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며, 유명 IT 기업들이 신기술을 선보여 삼성, LG, 현대 자동차, SK텔레콤, 네이버 Labs 등 국내 대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CES는 한 해의 기술 트렌드 및 최신의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회로 유명 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업의 참여도 활발하다.
특히 대구테크노파크의 모바일융합센터 한국 공동관과 스프츠융복합센터 R&D 홍보관은 각각 Design & Source존과 Sands홀의 피트니스 테크 존에서 연속 참여를 하며 한국의 IT 기술을 홍보하고 있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다.
세계 유명 IT전시회인 CES, GITEX, Computex, ITU 등의 공식·독점 에이전트인 에이스마케팅은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 공동관 포함한 260여개 기업이 이번 CES를 참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CES의 유레카파크 존에는 세계 40개국에서 12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새로운 아이템을 찾고자 하는 많은 바이어 및 벤처캐피탈, 엑셀레이터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 인기가 높다.
에이스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창업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정부 움직임에 맞춰 단순 참가를 넘어서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한 전시 참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에 에이스마케팅만의 특화된 맞춤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참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다각화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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