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강화에서 활동 중인 지역 예술인 95명의 창작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며, 지역 예술인의 열정을 알리고 강화 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군민과 관람객들에게 지역 미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술관 휴관일인 21일을 제외하고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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