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화성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이자 도시건설위원회 소속인 김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7~9동)은 동탄 지역 옹벽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해 지난 15일 동탄출장소에서 제3차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수 의원을 비롯해 화성시청 관계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유관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옹벽 안전 확보와 후속 조치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9월 23일과 2026년 1월 8일 현민초등학교에서 열린 간담회의 후속 절차로 마련됐다. 단순한 현안 점검을 넘어, 실제 공사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안전·행정·법적 쟁점을 정리하고 신속한 개선 공사를 위한 실무 대책을 도출하는 데 목적을 뒀다.
참석자들은 옹벽 안전성 확보를 위한 설계 변경 필요성과 구조 검토서 제출 문제를 비롯해 공사 중지에 따른 절차적 타당성, 환경 관련 법령 준수 여부, 사업 주체와 행정행위 간 책임 범위 등 세부 사안을 놓고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전성 확보를 위한 설계 도면 및 구조 검토서 제출 ▲옹벽 분리 시공 시 구조기술사 날인이 포함된 공식 서류 제출 등을 주요 합의 사항으로 도출하며, 향후 공사 재개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 기준을 명확히 했다.
김영수 의원은 향후 옹벽 철거 및 펜스 설치 과정에서 학교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며, RC옹벽 설계 변경에 따른 구조적 안정성이 충분히 확보돼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인명 피해는 언제든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다”며 “관계 기관이 특약사항을 철저히 이행하고,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에 대해 책임 있는 관리·감독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논의가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협력 체계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세계로컬타임즈 / 오경희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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