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이상 전공심화 학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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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 전경.(사진=세종대)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세종대학교는 비교과통합지원센터에서 전공심화 활동을 위한 전공심화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세종대에 따르면 전공심화공동체는 동일 전공생으로 구성해 팀이 심화 학습함으로써 전공 역량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동학습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6회(12시간) 이상 활동 주제와 관련한 전공심화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 활동 주제로는 △전공 관련 교내·외 공모전 및 대회 준비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전공 지식 실무 연구 및 개발 △소논문 작성 등이다.
활동 기간은 5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로, 참가팀은 활동 기간 학습 활동과 함께 주간 학습보고서, 결과 보고서 작성, 활동 영상 제작 등을 수행한다.
활동 우수팀은 포상 장학금과 더불어 팀원 모두가 1인당 5~10만 원의 활동 지원금도 지원받는다. 활동 이수 시 창의교육개발원장 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비교과 마일리지 200점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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