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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추 북한산 경남아너스빌 조감도.(사진=SM그룹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SM그룹 건설부문 티케이케미칼은 이달 경기 양주서 대규모 신규단지 분양에 들어간다.
11일 SM그룹에 따르면 티케이케미칼은 오는 20일 송추 북한산 경남아너스빌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8개동, 63㎡A·B, 73㎡A·B타입 모두 604세대로 조성된다.
티케이케미칼이 시행·분양하고 SM경남기업과 티케이케미칼이 공동 시공을 맡았다.
송추 북한산 경남아너스빌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추IC가 인접해 있고, 호국로·신호국로·북한산로·교외선 송추역(추진 계획 중·GTX연계 예정)을 통해 서울로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이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시는 옥정신도시와 회천지구, 경기양주테크노밸리(예정), 은남일반산업단지(예정) 등 풍부한 개발 호재로 수요자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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