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 받고 학교에서 탄소중립 숲교육 강사 활동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산림청은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를 모집한다.
산림청은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육부 등 업무협약’에 따라 탄소중립 중점ㆍ시범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행동 지원을 위해 ‘학교 탄소중립 숲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문강사 모집은 4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으로 신청자격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제21조에 따라 등록된 산림복지전문업 중 ‘숲해설업’ 이나, ‘종합산림복지업’에 소속된 숲해설가가 대상이다.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전문강사는 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을 받은 뒤 올해 하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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