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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는 최근 만화애니메이션학과의 작품전시회 등을 성료했다.(사진=세종대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세종대학교는 최근 만화애니메이션학과의 작품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13일 세종대에 따르면 다양한 미디어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콘텐츠를 선도할 미래 크리에이터들의 축제로 꾸며진 이번 전시회(SECAN‧Sejong Comics and Animation)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3D 애니메이션, 2D 애니메이션, 콘셉트아트, 웹툰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이번 행사는 초이락컨텐츠팩토리,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 재담미디어, 탑툰, 피너툰, 학산문화사, 녹색지팡이, 선우엔터테인먼트, 토이온 등 업계를 선도하는 웹툰, 애니메이션 관련 회사의 전폭적 지원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작품 전시회 행사의 일부로 만화애니메이션 취업설명회도 진행됐다.
해당 설명회에는 웹툰 및 애니메이션 7개 회사 및 학과생 1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취업과 인턴십의 정보 획득의 기회 등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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