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3월 1일까지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SM그룹 건설계열 SM삼환기업이 인재 채용에 나선다.
25일 SM그룹에 따르면 삼환기업 건설사업부는 개발사업 관련 업무를 총괄할 본부장 등 신입‧경력직 직원 채용 절차에 들어갔다.
지원자격은 민간개발사업, 민간도급사업 수주, 재개발, 재건축 등 관련 업무에서 개발사업본부장 또는 담당 임원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부동산개발, 인허가, 사업기획, 사업관리 관련 업무를 10년 이상 수행한 경력이면 된다.
특히 종합건설사에서 개발사업을 총괄한 경험과 금융사와 신탁사 등 인적 네트워크가 풍부하고 부동산과 도시계획 등 관련 학과 전공자를 우대한다. 접수 기간은 3월 1일까지다.
이와 함께 삼환기업은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도 채용한다.
채용은 ▲건설사업부 기술직 및 법무직 ▲화장품사업부 해외영업 및 온라인 MD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역시 서류접수는 3월 1일까지로, SM그룹 홈페이지 ‘채용정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전형 및 인성검사,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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