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산림청은 산림치유가 세계 각국에서 어떻게 건강증진과 질병 치유에 활용되는지를 공유하는 ‘2023 세계산림치유대회’가 10개국 8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7일부터 4일간 전라남도 화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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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의 활인심방 숲테라피 (사진=산림청) |
기조연설 후에는 핀란드에서 시작된 ‘국제산림치료의 날’ 성과 소개, 폴란드의 산림치료센터와 사례 소개,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둔 대만에서 산림치유가 노인의 인지능력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등 각국 초청 연사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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