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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익산지역 어린이집 종사자들 |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 꾸려진 임시선별진료소에 이 지역 어린이집 종사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익산시 보건당국은 오늘(2일)부터 이틀 동안 어린이집 187곳의 보육교사와 종사자 등 171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에 들어갔다.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2일 현재 익산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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