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야경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대우건설은 홍제1구역 재건축 아파트인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본격 분양에 나선다.
2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8층, 10개동, 34~114㎡ 총 832가구 규모로, 이중 49~75㎡ 32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500만원대다.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무악재역 3번 출구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광화문역까지 약 15분 거리다. 또한 통일로를 이용하면 광화문·시청·종로 등 서울 중심지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안산초가 위치해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신연중·정원여중·한성과학고·대신고 등이 가깝고 서울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과 서대문구립 이진아기념도서관 등 각종 교육시설도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숲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자연환경도 돋보인다. 인근에 안산과 인왕산이 있고, 홍제천도 자리하고 있다.
특히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최근 대우건설이 새롭게 론칭한 ‘New 푸르지오’의 4대 프리미엄이 반영돼 다양한 주거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단지 내·외부를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 가든과 생태연못·운동 공간·어린이 놀이터 등이 조성되며 커뮤니티시설로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주민 편의시설 그리너리 라운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락과 스마트도어 카메라를 비롯해 CCTV·차량위치 인식시스템·지하주차장 LED 조명제어 시스템·무인택배시스템 등 대우건설만의 보안 시스템인 ‘5ZSS’가 적용된 점도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서울 신규 분양 단지로 ‘역세권·학세권·숲세권’ 등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New 푸르지오’의 4대 프리미엄과 ‘5ZSS’가 적용되는 등 차별화 된 스타일을 적극 반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오는 30일 개관되며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 |
▲ '5ZSS' 개념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