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그룹 계열 티케이케미칼은 연말을 맞아 서울 구룡마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사진=SM그룹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온라인뉴스팀] SM그룹 티케이케미칼은 연말을 맞아 서울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 지원에 나섰다.
티케이케미칼은 24일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티케이케미칼과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참여해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SM그룹 삼라희망재단에서 후원한 연탄을 전달했다.
티케이케미칼 김해규 사장은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 올해 우리의 땀과 정성이 담긴 연탄이 난방에 취약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불씨가 돼 온정이 넘치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티케이케미칼 구미공장 봉사단체인 ‘다솜회’는 지난 11일 구미시 주최 ‘2018년 사회복지인 대회’에서 ‘사회복지증진 유공 구미시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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