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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16일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추석을 맞아 '사랑의 온정 나누기 후원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사진=여수시)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GS칼텍스 여수공장이 한가위를 맞아 여수지역 소외이웃에 1억 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7일 여수시에 따르면지난16일 여수시청에서 김성민 GS칼텍스 생산공장장, 권오봉 여수시장, 장영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GS칼텍스와 함께하는 한가위 사랑의 온정나누기’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품은 총 1억 원 상당으로, 여수지역에서 생산된 20Kg들이 쌀 1,181포대와 식료품 선물세트 600개를 마련해 여수지역 소재 133개 복지기관, 독거 노인 460세대, 북한 이탈 주민 140세대에 전달됐다.
GS칼텍스의 ‘한가위 사랑의 온정나누기’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17년간 이어지고 있으며, 여수지역 소외이웃에게 그동안 14억 원에 달하는 성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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