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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는 과기정통부 주최 ‘2018 데이터 진흥주간’에 참가한다.(사진=세종대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온라인뉴스팀]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18 데이터진흥주간(DATA MAGIC WEEK)’에 주관 기관으로 참가한다.
데이터 진흥주간 행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총 3일 간 개최된다. ‘데이터의 가치 창출을 통한 혁신성장’을 주제로 빅데이터 관련 콘퍼런스, 전시회, 세미나를 비롯해 총 11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1일 세종대는 “올해 4년째 데이터 진흥주간에 주관기관으로 참가하는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는 22일 마루180에서 빅데이터 윈윈(Win-Win)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콘퍼런스에선 ‘인공지능-빅데이터 응용 시스템 개발 방법론’을 주제로 산학협력 기업의 서비스 개발 지원성과를 공유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딥러닝 기반 주얼리(Jewelry) 이미지 검색 기술 개발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 장비구축 현황 ▲누락된 데이터를 대체하는 기술과 시각적 분석의 역할 ▲빅데이터를 이용한 독감, 폐렴 및 수족구 환자 수 예측모델 ▲딥러닝 기반 온라인 상품 이미지 활용 사례 등을 주제로 발표가 이뤄진다.
한편,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는 과기정통부가 지원하는 정보통신연구기반구축사업을 통해 2014년 출범했다.
지난 5년 간 200여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해 기업의 매출신장, M&A, 코스닥 상장지원 등 현재까지 1,300여 건의 인프라를 지원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에 따라 ICT 산업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2018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 정부 포상에서 유성준 센터장(세종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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