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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예진표 작성을 지원하는 자원봉사자 (사진=서울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호 기자] 서울시내 27개 예방접종센터에는 백신접종 최전선에서 의료진을 도와 숨은 활약을 하는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있다.
27개 예방접종센터에 하루 400여 명이 참여하며,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접종현장에서 대상자 신원 확인, 절차 및 동선 안내, 이동지원, 예진표 작성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27개 예방접종센터 운영이 본격화된 4월 이후 5월 말까지 7,300명이 넘는 시민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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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안내를 담당하는 서초구 자원봉사단 (사진=서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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