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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림=대림산업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대림산업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난 28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에 개관한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견본주택에는 주말 약 3만 명에 달하는 수요자들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개관 첫 날인 28일 9,752명이 다녀간 데 이어 29일 12,249명, 30일 9,105명이 견본주택을 방문, 주말 3일간 총 3만 1,106명의 수요자들이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서울 장안동에 거주하는 이모씨(45.남)는 “직장이 종로다 보니 1호선 라인을 선호하는 편인데 단지에서 신설동역이 가깝고, 상왕십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든다”며 “특히나 현재 왕십리 뉴타운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는데, 전세금에 조금만 보태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청약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제 대림산업이 내세운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의 가장 큰 장점은 1호선 신설동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을 통해 종로 및 강남 일대의 중심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이다.
1호선 신설동역을 이용하면 광화문 및 종로의 업무지구로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2호선 상왕십리역을 이용하면 강남권 업무단지도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이외에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일반 아파트에 보통 30㎜로 적용되는 층간 차음재를 2배 두꺼운 60㎜로 적용했으며, 욕실 내 바닥의 상부로 배관이 지나가는 층상벽면배관 공법을 적용하여 층간 생활 소음을 줄여준다.
주차공간은 100% 지하화하고, 확장형 및 광폭형 주차장 중심으로 세대당 1.35대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지하 주차장에는 세대 차량 위치인식 기술이 적용돼 세대 내 월패드를 통해 개인차량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하에는 전세대에 모두 제공되는 세대 창고를 별도로 설계해 각종 계절장비를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동 1층에는 무인택배 시스템을 설치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도심권에 위치해 뛰어난 직주근접성과 우수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며 “특히 청계천을 사이에 두고 위치한 왕십리뉴타운의 생활인프라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내 집 마련 주 수요층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의 청약일정은 내년 1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당해 1순위, 4일 기타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 이뤄지며, 정당계약 기간은 22일~24일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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