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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산 동화사 대웅전 모습. |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최영주 기자] 음력설을 맞아 경상북도 팔공산 동화사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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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사 대웅전 안내판 |
지난 25일, 경자년 한 해를 무사히 평안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은 한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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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전 앞 소원 동전 던지기 그릇에 한 어린이가 동전을 던지고 있다. |
소원 동전 던지기 그릇에 던져진 동전 하나하나마다 간절한 소원이 담겨져 있는 것 같아 그 소원이 다 이뤄지길 또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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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원을 빌며 던진 동전들이 가득하다. |
합장한 두 손과 법계도 꽃길을 걸으며 기도하는 마음이 경내에 가득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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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들이 꽃으로 만든 '화엄일승법계도'를 따라 걸으며 바램을 마음 속으로 기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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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엄일승법계도' 설명 안내판. |
명절을 맞아 관광객들로 분주하지만 고찰의 고즈넉함은 그대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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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마 아래에 서서 먼 하늘을 바라보는 관광객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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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사 경내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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