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강은 직장 등의 이유로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웠던 보호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각 회차별로 ▲치매환자 돌봄 및 자립지원케어 ▲원예 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완화 ▲나 이해하기 및 스트레스 해소법 찾기 등의 주제로 운영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가족과 보호자가 편리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 운영을 도입했다”며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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