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나눔은 회원들이 정성껏 가꾼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회원들이 직접 땀 흘려 재배한 채소라 의미가 크다.
김동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시간을 들여서 가꾼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를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텃밭 가꾸기를 통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웃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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