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멘토링학교’는 중·고등학생 멘토와 초등학생 멘티가 1:1로 연결되어 진행되는 교육·정서 통합형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학습지도를 넘어 또래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교육실에서 운영된다. 학습지도 능력이 있는 중·고등학생 멘토 10명과 연천군 드림스타트 추천을 받은 초등학생 멘티 10명이 팀을 이뤄 활동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한자 학습지도 및 자격검정 대비, 말벗을 통한 정서 지원, 놀이와 체험 중심의 멘토링 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분기별 문화체험·농촌체험 등 지역 기반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연천군드림스타트의 협력으로 교재, 활동비, 간식 등이 지원돼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을 더할 예정이다.
멘토로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이 인증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자율적 봉사활동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 임광진은 “멘토링학교는 또래 청소년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의미 있는 교육 복지 모델”이라며 “2027년에는 청소년수련관까지 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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