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형배 위원장과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전주천서로 도토리골 제설 전진기지 조성지에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제설대책 개선방안, 겨울철 제설 전진기지 운영 방안 등을 확인하고 향후 계획을 청취했다.
또 제설장비 배치 및 가동상태, 염수‧제설재 비축 현황, 긴급 제설 작업 및 초동 대응 계획, 인력 배치 등 제설 대응체계를 전반적으로 확인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최근 이상기후로 날씨를 예측하기 어려워진 만큼 사전 대비가 더 중요해졌다”며 “시설 및 장비 점검은 물론 현장 대응 매뉴얼이 실제 상황에서 즉각 작동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