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의약 안전 정책 관심 있는 누구나 25일까지 신청 가능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의약품의 온라인 불법유통과 부당 광고를 근절하기 위해 ‘온라인 시민감시단’을 오는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민감시단은 식품팀, 의약품팀, 의료기기‧화장품팀 각 100명씩 총 300명으로 구성되며, 올해 10월까지 온라인 불법유통과 부당 광고에 대한 감시활동과 식‧의약 안전 정책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하게 된다.
시민감시단 우수활동자에게 표창 등 실시 계획이며, 봉사활동 시간을 부여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분야별 키워드 검색으로 온라인 불법유통과 부당 광고 모니터링 ▲개인 SNS를 활용한 식‧의약 안전 정책 홍보 ▲기획점검 주제 발굴 등이다.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방법은 식약처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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