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금융진흥원의 ‘찾아가는 금융교육’과 연계된 이날 교육은 청소년들이 저축과 소비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목적에 맞는 저축 상품의 선택, 합리적인 소비 방안 및 가계부 작성법 등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금융이란 단어가 어려웠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뜻도 이해하게 됐다”며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꿈드림은 9~24세의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지원, 학업지원, 자립지원, 계발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학업 중단 관련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에도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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