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 라이프’에 김포골드라인 역세권…서울 접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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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 투시도. (사진=범양건영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동영 기자]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중심생활권 마지막 자리에서 들어서는 ‘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 테라스 타운하우스가 분양에 들어갔다.
코로나19로 마케팅이 제약되는 상황 속에서도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으며, 특히 분양권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거주목적의 실수요자와 함께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전 층을 한 세대가 사용하는 수직형 설계로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해 타운하우스만의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에는 기존 테라스 타운하우스에서 한층 진화된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실내 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터·실내 놀이터·독서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타운하우스에서는 드물게 지하 주차장을 설계해 차량을 보호하고 지상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남향위주 단지 배치에 넉넉한 테라스 공간도 제공된다. 지역난방 시스템을 갖춰 관리비 부담도 줄였다.
김포한강신도시 중심생활권의 마지막 분양으로 뛰어난 입지도 자랑한다.
먼저 김포골드라인(김포도시철도) 장기역 역세권에 속해 공항철도·5·9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에 22분만에 닿을 수 있으며, 마곡,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여의도, 광화문 일대로 이동이 수월하다.
향후 김포공항에 대곡~소사 복선전철 개통시, 서해선(소사~원시선)과 연결돼 서해안 전역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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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 조감도. (사진=범양건영 제공) |
단지 바로 앞에는 김포의 명소인 금빛수로가 자리하며, 이 수로를 따라 2.7km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또한 유럽풍 스트리트형 수변상가 라베니체가 금빛수로와 연계돼 있어 이색적인 정취를 뽐내며, 각종 수상레저 시설도 갖췄다. 연면적 7만4148㎡에 달하는 한강중앙공원이 금빛수로를 끼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반경 1.5Km이내에는 운양동 카페거리를 비롯해 CGV(김포운양점), 롯데마트(김포한강신도시점), 하나로마트(농협김포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자리해 있다.
이 밖에도 단지 인근에 교육시설(푸른솔초·중학교, 고창초, 김포제일고 등)을 갖춘 학세권에 속한데다 학원가도 근거리에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 인근에 위치한 운양동 ‘자이더빌리지어반 5단지’ 전용 84㎡는 2017년 분양 당시 분양가가 5억7,000만 원대였지만 지난 7월 7억7,500만 원에 실거래 됐다. 운양동 ‘라피아노’ 전용면적 84㎡ 타입도 지난 7월 7억5,000만 원에 실거래돼 역시 억대 프리미엄이다.
아파트 부문에서는 범양레우스 브랜드를 통해 수도권과 지방에 아파트를 잇따라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뛰어난 시공·설계 능력을 인정받아 매일경제에서 주관한 ‘제24회 살기좋은 아파트’에서 고층 주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판 베버리힐스’라는 별칭이 붙어 있는 ‘판교월든힐스(1단지)’ 시공을 성공적으로 시공한 바 있어 타운하우스 시공에서도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정당계약은 14일~1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특히 도시형생활주택으로 분류돼 계약 후에는 횟수에 상관없이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금융 혜택으로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낮췄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해 있으며, 정당 계약 후 일반 관람 일정은 향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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