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소방서 구조대원이 저수지에 빠진 여성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안산소방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관희 기자] 안산소방서는 119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저수지에 빠진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지난 17일 오전 5시 45분경 초지동 화랑유원지 저수지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원과 선부119안전센터 대원들이 현장으로 긴급 출동했다. 여성 1명이 저수지 70여 미터 거리에 빠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구조대원 2명과 경찰 1명이 합동으로 구조했다.
박홍규 팀장은 “신속한 출동과 정확한 상황판단으로 한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며 “구조대원들은 평소에도 소방장비 조작훈련 등 기술 연마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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