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피해 최소화 대책 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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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지난 9일 특별관리공사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사진=김포시) |
[세계로컬타임즈 박대명 기자] 김포시는 지난 9일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특별관리공사장에 대한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11일 김포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건설공사장 특별점검을 통해 공사 시간 단축 및 조정, 비산먼지 발생 억제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김포시는 현장에서 공사장 관계자의 애로사항 청취와 인근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방안 강구에 초점을 맞추었고 전국에서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전국 유일의 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신승호 시 환경녹지국장은 “공사장 관계자에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여부와 관계없이 평소에도 비산먼지 발생 억제 조치를 철저히 이행하여 인근 주민의 피해가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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