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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순당은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사진=국순당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은 10월 마지막 주 목요일인 25일, 막걸리의 날을 맞이해 올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품으로 선보인다.
25일 국순당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매년 가을철 그 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를 계절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출시되는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국순당 횡성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에서 올 가을 수확한 햅쌀로 막걸리를 빚어 햅쌀의 신선함을 최대한 살렸다.
또한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이 살아있으며 올해 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쌀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은 총 6,000병만 한정 판매할 예정으로, 판매처는 현대백화점 전통주 전문매장인 ‘주담터’와 전국 주요 대형유통매장, 백세주마을 등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그 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첫술은 햅쌀의 부드럽고 신선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가을철에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급 막걸리”라며 “특히 올해 첫술은 양조장이 위치한 횡성 지역의 햅쌀과 깨끗한 물로 빚어 지역의 특성을 잘 느끼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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