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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시가 지난 18일 조천읍 북촌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종합민원 현장봉사반'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제주시청> |
[세계로컬신문 김정태 기자] 제주시가 지난 18일 조천읍 북촌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종합민원 현장봉사반'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19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봉사반 서비스에는 총 8개기관이 참여해 북촌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40여건의 무료서비스를 지원했다.
지원분야는 △건축·지적상담 △국세·세무상담 △국민연금상담 △보일러수리 △가전제품수리 △금연지원·혈압측정 서비스 등이 이뤄졌다.
부준배 시 종합민원실장은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부문 협력 확대를 통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전반에 대해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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