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부문 및 34개 소분류
그래프 검색창, 즐겨찾기 등 다양한 편의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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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금융·경제 스냅샷 메인 화면 |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한국은행은 ‘금융·경제 스냅샷’(이하 스냅샷)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내외 금융·경제 현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시각화 콘텐츠(그래프, 맵 등) 플랫폼으로 개발했다.
스냅샷은 8개 부문 및 34개 소분류와 그래프 검색창, 즐겨찾기 등 다양한 편의기능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375개의 그래프 등 시각화 자료가 있다.
콘텐츠 접근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국내 금융시장, 외환시장, 실물경제, 지역경제, 국제 금융시장, 세계경제, 100대 지표, 세계 속의 한국경제의 8개 부문으로 구성했다.
부문별로 시장별, 지역별 및 영역별로 총 34개의 소분류로 구분해 주제별로 다양한 시각화 콘텐츠를 수록했다.
사용자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검색기능, 즐겨찾기, 데이터 및 이미지 저장 등 다양한 편의 기능(UI)을 적용했다. 키워드 검색을 활용해 원하는 그래프를 손쉽게 찾을 수 있으며, 분류 체계별로 검색 결과가 표시된다.
PC 외에도 다양한 모바일 기기(태블릿, 스마트폰 등)에서 사용 가능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영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스냅샷에서 제공하는 시각화 자료는 한국은행의 통화정책방향과는 무관하며, 서비스 이용자는 통계정보이용지침에서 명시하고 있는 저작권, 이용자의 책임과 의무, 면책 조항 등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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