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석고 방향제를 직접 제작하며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 참가자는 “봉사 활동에 막연한 긴장감이 있었는데, 이렇게 즐겁게 배우고 참여하니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며 “센터에서 준비해준 프로그램 덕분에 봉사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원데이 아카데미는 새내기 봉사자들이 첫 발을 자연스럽게 내딛고,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봉사자들이 안정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4회 차 까지 모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2025 원데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에게 봉사 활동의 즐거움과 의미를 체감하게 한 소중한 기회가 됐으며, 지역사회 참여를 활성화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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