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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동두천시청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신선호 기자] 동두천시는 경기도형 긴급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총괄계획을 수립하고, 홍보 작업도 진행해나가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수립된 계획은 가정 내 어려움으로 기초생활보장을 비롯한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했으나 지원기준을 초과해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한다. 경기도형 긴급지원 사업 시행으로 위기상황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올해 연말까지 완화된 경기도형 긴급복지사업을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 및 공공기관 등에 집중적으로 홍보해 생계·의료·주거·고용 등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 및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와 실직, 질병 등으로 일시적인 어려움에 놓인 시민들을 발굴해 경기도형 긴급복지와 사례관리 서비스 등을 통합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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